📂 일상
rika1

예비창업패키지 준비하기 - 1

#일상,2026-02-05

이제 개발은 어느정도 완료했다.

뭐 이벤트 트래킹 이런거도 달아야하지만, 일단 MVP 반응을 봐야하기에 이정도로 마무리했다.

근데, 이거 어찌 MVP를 조사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심사 넘어가면 SNS 광고 돈써서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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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이제 사업계획서를 쓰기 시작해야한다.

쓰다보면서 내가 이 어플을 왜 만들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뭐라해야하지? 처음엔 한일 국제커플을 타깃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학습앱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있다.

이 방향성이 참 좋다 생각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은데,

  1. 커플앱은 썸원이라는 앱이 너무 잘되어있다.
  2. 커플앱과 교육 성격을 섞는다는게, 매력은 없었다.
  3. 국제 커플을 타깃으로 하면 너무 시장이 좁다. 그냥 커플앱도 좁을판국에,,
  4. 친구와 함께 연결되어 쓸 수 있는 언어학습앱은 크게 없다. 우치, 소토라는 개념이 있는 일본에선 친구랑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실제 반응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5. 일본 앱스토어 검색시 AI 언어 학습앱은 크게 없는 것으로 확인.
  6. 한국어 학습 앱 중 듀오링고를 제외하고 압도적 1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7. 실제로 TOPIK 응시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한국어에 대한 니즈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8. 한국인들이 일본에 관심 많은건 원래 그랬다.

뭐 이런 복합적인 이유다. 충분히 경쟁 가능한 시장이라 판단했다.

같이할 사람이 생겼다.

최근 사람 한명을 구했다. 일본에서 4년제 졸업한 서버개발자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에서의 연으로 겨우 모셨다. 땡큐 삼성

좀 막막하긴했다. 사실 일본어 잘 모르는데 시장의 가능성, 개인적인 확신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것이다.

근데 다행이도 에듀테크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어 다행이었다. 여러가지 기능들을 어찌 구현할지 머리속에 다 있었고, 이를 구현해서 앱을 출시할 수 있었다.

아무튼, 내가 가진 에듀테크 지식, 일본어 지식을 보유한 팀원이 있어서 어찌저찌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정 어려우면, 통해통해 일본인 지인에게 물어보면서 잘 해쳐나가보려한다.